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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링】

기획 #5. 리미트 - 게임 특징(과제용) 분노 - 문장의 각성모든 캐릭터는 5개의 문장(머리, 가슴, 어깨, 다리, 심장)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중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 단, 충전 중이던 게이지는 캔슬 된다.공통적으로는 마주보는 상태에서 문장의 충전 속도가 빨라지며 등록된 문장의 종류에 따라 추가 충전의 기회가 주어진다.충전이 모두 완료되면 문장을 일제히 각성시킬 수 있으며 고난이도의 컨트롤이 요구되나 그만큼 더 강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미궁 – 존재감 표현대부분의 MMORPG에는 많은 자금을 투자하면서도 그만큼의 보상과 성장의 기회가 있기에 가치가 있는 ‘인스턴트 던전’이라는 시스템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미궁은 그에 ‘역할’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인 것이다.미궁은 최소 3명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맵을 돌아다니며 함정.. 더보기
기획 #4. 리미트 - 게임 개요(과제용) 리미트(Limit)강해지는 방법은,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뜻 : 한계를 넘는다는 뜻으로 이 게임에 대한 컨셉을 담고 있다. 장르MMORPG(타겟팅 형식) 주제쉬지 않는 폭주를 통한 짜릿함 폭발 소재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폭주 시스템으로 새로운 힘을 찾아나간다. 대상 층직업에 비한 자유도가 낮은 것이 불만인 사람.폭주로 인한 반전요소가 자칫 사람의 심리를 잘못 건드릴 수도 있어 성인 부류가 될 것. 시점3D형 프리뷰, 그래픽은 현실과 코믹형을 적절하게 조합을 한다.리미트 해제 이후의 변화를 역동적으로 담아야 하기 때문 기획 의도몇 년 전부터 RPG부류의 게임에서는 자신만의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특성’이라는 시스템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이는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에 적용되고 있으며 AOS, .. 더보기
로열 페이트 카드 제작기 #2. 캐릭터 카드 v.0.91a [사진 없는 버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시켜주세요. 이번엔 사진 없는 버전. 테스트 버전이고, 추후에 통합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로열페이트 팬카페로. 더보기
로열 페이트 카드 제작기 #1. 캐릭터 카드 v.0.9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시켜주세요.(사진 원작 : 캣나이트-jyw5610 http://cafe.naver.com/ysark/7121) 본 프로그램은 직접 다운로드 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라며,프로그램과 같은 폴더에 ysark.jpg(크기 230x180)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캡쳐의 업로드는 유성 팬카페(http://cafe.naver.com/ysark)에서만 허용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완성..!원래 액션스크립트 3.0을 이용한 첫 완성작을 하고 싶었지만 실력의 한계로2.0으로 다시 사용. 머리와 손이 굳어버리는 바람에 좀 힘들긴 했지만 어느정도 완성했습니다.아직 개선사항이 조금 남기는 했습니다만...이건 차차 바꿔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게 캐릭터 버전이라면, 스.. 더보기
게임기획전문가 #2. 필기의 현실, 그리고 필기 공부법 서론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번째 필기 떨어졌다.사실 어느정도 난이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보고나니까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1에서 봤듯이 뭔가 문제 자체가 신세계로 변했었다고 했었지 않나?확실히 그 자체가 크긴 컸었다.새로운 과목, 새로운 문제, 그리고 새로운 활용법...모든 게 다 내 수준 밖이었다. 그래가지고 말출 복귀하면서 '가장 최근' 시험교재를 샀는데...웬걸, 이것도 옛날거네?그래, 옛날거. 이게 대충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다.간단히 설명을 해주자면, 원래 지금까지 사람들이 알던 '게임기획전문가' 과목 시험 자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즉 큐넷에서 관리를 해왔었다.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 '한국컨텐츠진흥원'으로 관리기관이 변경됐고(노동부공고 제2008-228호)당연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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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1. 2010년 10월 13일 : 기대감 훈련소에서는 자대의 정체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 수가 없었다.막상 들어가고 나서도 인원부족으로 반년 이상만에 모집을 청했다는 말에 쓴 웃음만 나왔었다.그래, 초라하면 뭐가 어떤가. 나와 적성에 맞을 것 같고, 익숙한 환경일텐데.풍경을 보니 내 모습이 그려진다. 하아.. 미래가 보이는 기분이다. 점쟁이라도 되었나? 근데, 차를 타고 또 어딘가로 간다.그리고, 신세계를 보았다. 거대한 건물들과 끝없이 늘어진 연병장, 산에서 본 도시같은 신비로운 풍경 앞에 넋을 잃어버렸다.'이런 곳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위축이 든다. 확실히 훈련소와는 다르구나.당연한 말이긴 했지만 뇌에, 심장에 그대로 와닿았다.조교의 말에 따라 하루하루를 선택의 권리 없이 정해진대로 살아가야 했던 그런 곳이었지만,갑.. 더보기
훈련병 #13. 2010년 10월 13일 : 자대를 향해(完) 드디어 처음의 날이 끝이 났다.어디에 자리를 잡고 어디를 향해 방황하던 이는,이제 모든 곳의 흔적을 기억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것들을 버려야 한다.현재는 과거가 되고, 과거는 추억이 된다는 그런 말...너무도 현실적인 문장이 되어버렸다. 조용히 "안녕?"을 말하던 소심하던 녀석은,"어휴, 저리 안가? 어디다 더러운 손을 대?"를 말하는 도도한 놈이 되었고,신체의 한곳이 불편해 조용하다 생각되었던 이는,어느새 생활관을 장악한 개그맨이 되었고,소리만 지른 채 불공평한 이익을 취하던 조교마저,다음 기수들의 등장에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을 이해하게 되는 대상이 되었다. 어처구니없게도, 이곳에 정이 들어버렸다. 버스가 오고, 새로운 곳으로 천천히 바퀴를 돌리자,여러가지의 감정이 밀려오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