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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링】/…Profession

게임기획전문가 #3. 이번 것도

이번 게임기획전문가도 애매함 그 자체였다.

쉬운건지 어려운건지면 모르겠지만 이건 그것마저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교수님께서 그러셨지. "게임기획전문가는 직업인에게 인정받게 하기 위해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놓고 직업인들 보게 만든다"고.


확실히 그런 기분이 들기는 하다.

1회차나 2회차나 비슷한 문제는 서너문제였을 뿐, 나머지는 전혀 처음보는 것들이었다.

거기에 애매한 문장들도 많아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고...

그나마 조금 일찍 끝냈으니까 어느정도 감을 익히는 데에는 성공했다고 보는 수밖에..?


필기 발표는 9/24일이고, 아마 그 때 가봐야 시험지 배포의 결과가 달라질 것 같다.

일단.. 받는 걸 중점으로 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