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귀찮으니 서론은 여기서 관두고.. 그냥 내용 듣고 난 개인적인 느낀점이나 말해보자면..
이번 곡은 동적인 흐름에 멜로디도 좋은데 뭐랄까.. 임팩트가 그리 없는듯..?
전 앨범 수록곡인 holding onto gravity랑 백야랑은 달리 머리에 강하게 남는 부분이 별로 없다..
백야의 반전분위기에 너무 빠졌나?
넬 특유의 가라앉는 분위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만...
앨범명은 Escaping gravity(2/3부). 전 곡이 중력에 빠져드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컨셉은 해방이라는 건데,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도 모두 이를 따르고있다.
일단 ocean of light의 분위기에도 적응해야겠다.
확실히 내가 백야에 너무 길들여졌나봐;;
아 근데 boy-x 괜찮다. 긴장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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