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넬 5집 'Slip Away'에서 두 곡 듣고 느낀건데... 타이틀 곡인 '그리고 남겨진 것들'보다는 차라리 'cliff parade'를 메인으로 소장하는 게 낫다고 생각된다.후자가 뭐냐고 묻는다면 티저영상에 나온 곡이라고 설명하리라. 일단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경우엔 곡이 좀 길고 하긴 하다만,전개성(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그런 느낌이 크게 느껴지지가 않는다는 것이다.잔잔하게 흐르다가 끝나고, 또 흐르다가 끝나고. 폭포수 따윈 만나지 않는 개울같은 느낌이다. 반면 'cliff parade'의 경우는(예전엔 엇갈리고 뒤엉켰지라는 제목으로 판단했던) 가사에 담긴 애절함과,처음과 중간, 끝에 들어있는 반전감.그리고 멜로디에 담겨진 여러 의미들이 강한 여운을 남기는 듯하다. 시간상 이 두 곡밖에 듣지는 못했다만,그리고.. 이 앨범이 크게 히트하리라고 확신할 만한 자.. 더보기
미리 정해놓는 테일 로그 일단 내 취미 자체는 창작하는 것.소설이나 플래시를 이용해서 창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목표는 이 둘을 이용한 '완성'을 알리는 것이고. 즉, 시나리오와 플래시.이게 먼 훗날의 블로그가 되리란 거겠지. ......그전에 일단 제대부터 하고. 더보기
넬 5집 "Slip away" 타이틀 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로 컴백 활동 끊은지 오래된 네이버 블로그 투데이수가 갑자기 100명을 넘어서 뭔가 싶어서 통계 봤더니넬이 1위. 엄훠! 왔구나!티저 나오더니 결국에 왔어! 덧글 링크에 자세한 글이 있으니 그리로 가셔서 보면 되고,(여기는 부대 업로드 사정상 그림하나도 올리지 못한다...)타이틀 곡이 '그리고, 남겨진 것들'이라고 하는데, 곡 제목 부터가 서정적이고..주변에서는 비 올 때 들으면 좋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언제 들어도 좋을 것 같다.물론 사정상 듣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엠넷에서 계속 틀어주겠지!샤이니랑 빅뱅도 벌써부터 지겹다고 느껴질 정도로 틀어주고 있는데.. 으헝헝, 제대한지 몇 년만에 올라오는 앨범인지 모르겠다.각 앨범마다 명곡 하나씩은 꼭 내놓는 그룹인데 말이지... 더보기
우오앙, 내일 전역자 회식인가. 아직 전역까지 60일 씩이나 되긴 하다만,같은 소대의 한달 선임(인데 대략 40일 차이)이 전역자 회식 하는데 우연히 꼽살희 기회가 주어졌다.물론 지금까지도 확정은 안 난듯하지만... 암튼.. 가서 뭐 할지는 아직도 의문.뭘 할 수나 있을지는 더더욱 의문.흐음.... 더보기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이건 안되겠어...내가 건드릴 수 있는 그런 스케일이 아냐... 조금 급조되는 듯한 명칭이라거나 너무 딱 드러맞는 능력자들이 있다 하더라도전쟁 시대에 만난 인물들간의 갈등이라거나 도중에 있는 로맨스가 있다 하더라도 공감률이 떨어진다 하더라도등장인물들의 개성이라던가 주인공에 특화되어 있다 쳐도 어차피 능력자물이니까 그렇다 쳐도,전쟁. 그런 스케일에서 내가 뭐라 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닌 듯하다. 일단 이펙트 화려한 것이 스토리 그런 건 넘어서고 있고,후반 내용이 너무 후작(1, 2, 3)에 맞춰나가려는 게 아쉽긴 하지만...어쨌든 액션물로서는 볼 만한 영화. 더보기
아놩, 골때리네...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길려고 하는데 그게 안된다...일단 문서 복붙은 사지방이 막을 게 뻔하고, 프로그램은.. 대부분 먹통이고...역시 난 휴가가 답이려나;; 음, 건축학개론이랑 파파. 그리고 내일 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그런 글들 올려야 하는데...아직까지는 그저 저장질만 하지여... 안되겠다. 휴가를 나가야겠다.한.. 5월 11일? 그럭저럭 살아날 가망은 있겠지... 더보기
앜! 안되넼! 건축학개론에 대해서 나름 느낀점을 네이트온 쪽지로 적어놓고 여기로 복붙했는데,역시나 안된다. see퍼럴. 일단 네톤 쪽지함에 저장은 해놨으니 나중에 휴가갈 때 해놔야겠다.아놩...... 더보기
뭔가 멘붕... 빌려준 돈 돌려받아서 기껏 들어왔는데 딱히 할 일도 없고 귀찮아서 게임 검색하다가던파 스킬무료화한다는 소식을 봤는데... 슈ㅣ발, 자꾸 해킹시도가 있어가지고 본래아이디랑 넥슨아이디 고블린패드 걸고 보안패드 걸고 다 했는데,입대 이후에 폰은 해지해놨고 공인인증서 그것도 범용만 된다길래 할 수 있는 건 FAX질 뿐.근데 귀찮고, 또 고블린패드 걸릴 것 같고, 폰은 또 언제 살지 모르는 일이고(6/9전역이니) 하고 있는 게임은 마영전이랑 리오레였고, 그 둘만 정착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멘붕이 찾아왔다.......결국 마영전 스토리 정리글 찾아보고 있다...... 아놩... 라곤 했지만...갑자기 내가 왜 던파를 끊었는지 기억났다. 게임엔 왠만해선 현질 잘 안하고 설령 하더라도 크게 안 쓰는데,던파는 그렇게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