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노블레스 2권 1권에서는 그럭저럭이었는데 2권은 그나마 분위기가 낫다.웹툰으로 옛날 걸 본지는 오래 됐기는 했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나쁘지 않고,전개도 나쁘지는 않은 듯하다. 다만, 도중에 있었던 M-21의 독백부분이 조금 걸리긴 했다.3인칭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1인칭으로 가니까 '뭐지'싶기도 했고, 목이 메어...눈물이 흘러...아무 소리도 안 나오고... 이것만 흐르는 장면도 있었는데,뭐랄까.. 슬픈 묘사는 맞기는 하다만 몰입감이 살짝 낮았다.그래도 묘사 자체는 나쁘지는 않으니까. 전투 묘사도 마찬가지다.다만, 전권에서도 말했듯이 '웹툰'을 '소설'화 시켰다는 느낌은 여전하긴 하지만 말이다.근데.. 3권쯤 갈 줄 알았던 1기가 벌써 끝났다. 젠장. 이쯤되면 3권을 왠지 사야만 할 것 같은데. 더보기 [소설] 노블레스 1권 노블레스.이게 뭔 부류인지는 다들 알리라 믿는다.손제호 작가님이 스토리를 짜시고, 이광수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고 해서,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네이버 웹툰이라는 것을. 작화도 뛰어나고, 스토리 성도 나쁘지 않았길래 나도 매주 틈틈히 보고 있던 웹툰이었고,최근 갑자기 흥함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책으로 다수 출간되기 시작했다.웹툰을 만화책 버전으로, 그리고 대본의 역할을 해왔던 소설 버전으로. 소설 버전! 여기에서 딱 삘이 꽂혔다.판타지부류에서는 나도 나름 목을 메는 편인지라'웹툰의 소설판? 우왕ㅋ굳ㅋ'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때문에 타이틀을 보자마자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서 주문해버린 책이었다.(절대 밀실살인게임 2.0 사려고 리브로 둘러보다 비슷한 장르에서 눈에 띄길래 고른게 아니다) 그 이후 며칠간.. 더보기 그냥 단순하게 예정 휴가라거나 다른 이유로 쓸 시간이 생기면 쓸 예정인 것들. 트와일라잇 시리즈(트와일라잇+뉴문, 이클립스+브레이킹 던)노블레스 1, 2밀실살인게임 1, 2로스트킹덤 1~7이지스 1~3(현재 읽는중, and 포기할까 고민중) 음, 대충 이 5질 정도가 되겠을텐데,분명히 말했듯이 예정.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까지 읽었던 것들 쓸 여유 생기면 그것도 쓸 예정.물론, 그 때까지는 지독한 외로움에 참아야겠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