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올스타 배틀 리그 #9. 4강 - 준결승전

대전 목록

플레이어 1		플레이어 2
(3부) 쿠죠 죠타로	vs	히로세 코우이치 (4부)
(2부) 시져 체펠리	vs	DIO (3부)

최종 승자

쿠죠 죠타로 vs DIO

한줄 요약 : 원작대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리그베다 위키 평(8강전과 합쳐서)

죠타로와 DIO가 결승에 올라오고 나서 사장이 춘 춤이 매우 흥겨워서 화두가 되고 있다. 니코동 영상에 왜 사장의 댄스를 잘랐냐는 항의가 나올정도. 심지어 오늘 방송의 MVP는 사장의 댄스였다는 평까지 나왔다(...) 직접 봐보자[77]

방송이 끝난 뒤 개발자들이 도발 커스터마이즈와 능력이 난해한 캐릭터들의 능력을 해설하는 시간이 있었다. 사용된 캐릭터는 디오 브란도VS죠나단 죠스타영원히 고통받는 죠나단, 엔리코 푸치VS니지무라 오쿠야스 디오 브란도의 경우에는 흡혈의 사용법과 효과, 죠나단의 경우에는 파문으로 기술을 강화시키기, 오쿠야스는 공간지우기의 기능 [78] 그리고 엔리코 푸치의 경우에는 디스크[79]그리고 14개의 단어를 통해 진화한 C-MOON과 메이드 인 헤븐을 보여주었다. C-MOON을 사용하게되면 화이트스네이크로는 돌아갈수 없고, 하트 히트 어택을 사용할수 없게 된다.스탠드 진화와 동시에 신부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는걸로 보아 그 머리모양도 스탠드 효과였나보다 또 경기가 끝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도 성장한 스탠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되면 푸치나 죠니처럼 스탠드가 성장하는 캐릭터는 장기전에서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4강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이들이 3부 마지막 결전을 펼친 쿠죠 죠타로와 DIO라 결승에서 최대의 원작 재현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오라오라vs무다무다의 러시 대결이나, 이벤트 대사의 존재 유무 등 기대해 볼 것이 많을 듯.[80]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작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상당히 있는데[81] 아무래도 죠타로의 히로세 코이치 전이나 디오의 카쿄인 역전승을 봐서는 도저히 조작으로는 나올 수 없는 접전이라는 것에 더 무게가 실린다. 또 이번 시합 자체는 조작이 의심되는 부분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다.일단 위의 사장의 반응만 봐도 예상 외의 상황이였던걸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겐도 코바야시가 응원한 캐릭터는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져버려서 켄코바는 응원하는 캐릭터를 전부 지게하는 스탠드가 있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