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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링】/…Game

죠죠 올스타 배틀 리그 #4. E조, F조 예선전


E조 참가자 : 죠셉 죠스타(2부), 오토이시 아키라(4부), 나란챠 길가(5부),

        에르메스 코스텔로(6부), 히가시카타 죠스케(8부)

최후 승자 : 나란챠 길가, 히가시카타 죠스케

한줄 요약 : 죠셉 "훗, 네놈이 다음으로 할 말은 '네놈의 상대는 나다'다!

      죠스케 "쯔루쯔루다."

      죠셉 "헛?"


F조 참가자 : 카즈(2부), 카쿄인 노리아키(3부), 니지무라 오쿠야스(4부), 귀도 미스타(5부), 디아볼로(5부)

최후 승자 : 카즈, 디아볼로

한줄 요약 : 카쿄인은 동료중 4번째로 사망(압둘 2번), 오쿠야스는 4부 인물, 미스타는 4발이라 결국 보스 승리


리그베다 위키 평

E조는 게임 내내 죠셉의 CPU가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반격기+도발인 네 녀석은 다음에 "~~" 라고 말한다! 를 무리하게 사용하려고 하다 얻어맞는 모습이나, 적의 공격이 히트하기 직전에 파문의 호흡[35] 을 발동시켜 얻어맞는다던지, 하트 히트 게이지가 이미 MAX인데도 파문의 호흡으로 게이지를 채우려 한다던지(...) 또한 vs에르메스 전에서는 파문주지질주를 연속해서 사용하는데, 순 대공기 판정인지 에르메스가 코앞에서 얼굴을 들이미는데도 맞지 않는 안습한 판정을 보여준다. 야바위가 없는 죠셉의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걸 증명했다

E조 경기 직전에 나온 속보는 "윈드나이츠 로트에서 73명이 행방불명" 대체 어디가 속보인 거지
또한 죠스케는 CPU가 우수한면도 컸지만 기본적으로도 우월한 성능 덕에 연승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서로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강캐 시저 체펠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니코동에서는 아키라와 죠스케의 대결 시작때 누군가 전기 대 킨타마(...) 드립을 쳤다.그 뒤를 이어서 어이!라는 코멘트가 달렸다.하기야 뭐 거기가 4개라서 그런거라 드립이 어색하지 않다는게 함정이지만.


F조는 유일하게 완패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시합이었다. 전체적으로 CPU들의 인공지능이 향상되서 스피디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는 평.

미스타는 4번째로 소개되고, 4번째에 등록되어 있으며, 2차전에서 2부 보스와(2+2=4) 시합하고,4차전에 시합하고, 4부의 인물과 시합해서 전부 패배하는 등, 4와의 징크스를 과시했다.[43] 다행히도 4패는 안했다… 딱 한번 카쿄인에게서 승리를 따냈는데, 덕분에 유일하게 미스타에게 진 카쿄인은 뒤이어 디아볼로에게도 지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미스타는 전 시합에서 도발을 사용하는 업적(?)을 세운다. 뭔 깡으로 결국 니코동 태그에 공식 미스타 왕따란 태그가 붙고 말았다.(...)공식도 인정한 4의 저주
카즈는 완전생물로 진화하지 않고도 기둥 속 사내들 중에서 가장 굉장한 실력을 뽐냈다. 아마, 변신할 필요가 없었을 듯…[44] 그리고, 본편에서 와무우의 평가대로 장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와 상성이 좀 좋지 않았다.
명대사중 하나인 '어떻게든 이기면 되는것이 아니더냐!'가 '정정당당하게 이기면 되는것이 아니더냐!'로 바꿔도 큰 문제가 없다그리고 니코동 경기 영상의 태그에는 STAND: 필요없음이란 태그가 붙게 되었다.역시 최종보스. 매직 핫 슈퍼 나이프로 전부 썰고 다녀서 스탠드 따윈 상대도 안되는 듯 하다. 
오쿠야스는 거의 매 경기마다 하트 히트 어택을 발동했지만, 단 한번도 맞추지 못했다. 안습[45]
이번 경기는 특히 니코동에서 코멘트로 친 장난성 드립이 많은 편이었다. 디아볼로가 오쿠야스에게 네가 킹 크림슨이라고 말하던가...무의미한 K★I★N★G이라던가...킹 에피타프라던가...드립의 제왕 디아볼로 선생님.그리고 카쿄인과 카즈의 일러스트를 엮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 드립을 치기도 했다.
또한 섹스 피스톨즈를 맡은 이마이 아사미의 연기가 호평을 받기도 했다.피스톨즈가 나올때마다 코멘트의 반절이 밍고스 귀여워였다.폿스폿스폿스!

ASBL속보의 내용은 "S시 모리오쵸의 구두가게에서 폭발사고 발생."